쏘카가 성폭행 용의자의 정보를 거부하여 초등학생 성폭행을 막을 수있는 사건이 벌어지며 네티즌들은 여러가지 입장을 내놓으면 주장이 엇갈리고있었지만 쏘카의 사과로 인해 기울어진 느낌이다 쏘카 성폭행 용의자 정보 비협조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2월6일 30대 남성은 SNS로 13세 어린 아이를 꾀어 쏘카에서 빌린 차를 타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과정에서 당연하게 쏘카에 성폭행 용의자에 대한 정보제공을 요구했고 쏘카는 영장없이는 제공이 불가능하다며 정보제공을 거부했다
이로인해 당일 저녁 성폭행을 당하기전까지 범행을 막을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폭행을 당하기 전까지 범행을 막지 못했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오후 8시 경이였으며 경찰은 그보다빠른 오후 6시 30분쯤 쏘카에 연락을 취한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당일 까지 쏘카관련자료를 제공하지않은 쏘카는 범행 발생 이틀이 지난 8일에서야 경찰에 범인신상을 제공했다
하지만 이또한 늦장대응 이였다. 7일 저녁 영장을 발부받아 급하게 제시했지만 담당자 부재중이라는 이유로 관련자료를 다음날 8일 전달받은것으로 알려지며 분노를 사고있다. 더욱더 충격적인 이유는 채널A에서 취재결과 쏘카내부규정에는 해당상건 발생시 공문을 가져오면 이용자 관련 정보를 경찰에게 제공할수있게 되어있는것으로 알려지며 정보제공은 안된다라는 주장을 갖고있던 이들도 마음을 돌리기 시작했다.
정보 제공이 될수 없었던이유는 쏘카직원의 부주의함 때문에 발생된 일이였다.
쏘카 사과문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깊이 사과드립니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엄청난 충격을 받으셨을 피해자와 가족의 입장에서 저희의 문제를 보고 그 원인과 대책을 찾아가겠습니다.
지난 6일 발생한 이용자의 범죄행위에 대한 경찰수사 협조 요청에 신속하게 협조하지 못한 회사의 대응과 관련해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피해자 보호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경찰 관계자분들과 이번 일로 충격을 받은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회원 여러분께도 너무 송구합니다.
수사기관이 범죄 수사를 위해 쏘카 이용자 정보를 요청할 경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내부 매뉴얼에 따라 협조해야 했으나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신속하게 수사에 협조하지 못했습니다. 저희의 잘못입니다.
회원을 보호하고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원칙과 과정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점검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차량을 이용한 범죄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범인 검거와 피해 예방을 위해 수사기관에 최대한 협력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와 현장범죄 상황의 수사협조에 대한 대응매뉴얼을 책임 있는 전문가와 협의해 재정비하고 지켜나가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모든 조치를 강구함과 동시에 이번 사건에 대한 대응 경위와 함께 당사 내부의 매뉴얼과 교육 및 보고 체계 등 시스템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잘못을 명백히 규명하고 회사의 책임에 대한 명백한 조치와 함께 고객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을 즉시 시행하겠습니다. 또 전담팀을 강화하고 긴급상황에 대한 패스트 트랙을 마련하는 등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철저히 시행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쏘카 대표이사 박재욱 드림.
쏘카 대표이사인 박재욱씨는 위와같이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내용은 이용자의 범죄행위에 대한 경찰수사에대해 신속한대처를 하지못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수사기관이 범죄 수사를 위해 쏘카 이용자 정보를 요청할 경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내부 매뉴얼에 따라 협조해야하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수사에 신속히 협조하지 못했다며 모두 우리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책도 내놨는데 이번일을 게기로 차량을 이용한 범죄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며 수사기관에 최대한 협력합수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와 수사협조하겠다고 알렸으며 대응매뉴얼을 책임있는 전문가와 함께협의해 재정비하고 지켜나가겠다고 알렸다.
영장을 발부했음에도 늦장 대응과 매뉴얼 미숙지로 인한 피해는 나오면 안될거같다 지금까지 쏘카성폭행 용의자 정보 비협조논란에 대해 알아봤으며
처음 정보제공에 대해서 의견이 나뉘었지만 쏘카에 내부규정을 듣고는 해당직원에대해 피해를 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눈에 띄게많아졌으며 해당직원을 방조죄로 처벌해야한다등 사람들에 반응은 무척이나 차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