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충격적인 왕따 논란의 시작
지난 2월 에이프릴의 전멤버 이현주가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논란에 빠졌다 지난 2월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의 동생은 당시 에이프릴 멤버들이 이현주에 대해 왕따, 폭언, 폭행들을 일삼고 있다고 전하며 글에 따르면 이현주는 왕따 피해로 인해 호흡곤란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전했으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다고 전하며 충격을 주었으면 이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속사에서는 거짓으로 이현주의 연기 때문에 팀을 탈퇴하는 것이라고 입을 맞추게 했으며
이러한 거짓으로 인한 악플로 인해 이현주는 피해를 받고있음을 알렸다.
- 에이프릴의 공식입장 우리는 모른다
에이프릴 공식입장은 당시 왕따피해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임을 알렸으며 이에 법적 대응을 한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에이프릴의 소속사 와 이현주는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었으며 이에 이현주의 동생은 3월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또다시 장문의 글을 남겼다
<두 번째 이현주 동생의 장문의 글>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의 동생이 올린 첫 번째 글에서는 이현주의 왕따 괴롭힘에 대해 알렸다면 두 번째 폭로 글에서는 어떤 식으로 괴롭힘을 당했는지 자세한 내용이 올라와있다. 이현주는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 잠깐 쉬는 것을 소속사 측에 요청했지만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결국 탈퇴를 선택했다는 사실이었다. 이후 이현주는 집으로 돌아와 그동안의 일을 전했다고 한다 썩은 김밥을 자신의 좌석에 놓아 그것을 치우고 향수를 뿌렸지만 그로 인해 냄새가 난다고 매니저 , 멤버들에게 욕설을 들었던 이야기 이현주의 텀블러에 청국장을 넣는듯한 괴롭힘 행위 등 여러 욕설 , 왕따 당한 이야기들에 하나하나 폭로했으며 에이프릴 공식입장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 소속사 스테프의 반박글
스테프에 의하면 어려서 그랬다 당시 에이프릴멤버들이 욕을 먹을 정도로 괴롭혔던 것은 아니다 등 여러 의견을 들며 에이프릴의 왕따 논란에 반박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곱게 바뀌지 않았으며 추가적인 글들이 수두룩 나오기 시작했다
- 이현주의 인스타글 (에이프릴 공식입장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지속적인 괴롭힘은 3년 동안 꾸준히 이루어졌으며 폭언, 희롱, 욕설 등 지속적인 괴롭힘이 지속되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꾸준한 방관이 이루어졌으며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추가로 탈퇴이유도 에이프릴의 소속사에서의 공식입장과는 다른 이유였다고 밝혔다.
4월 18일 최종적 에이프릴 공식입장
에이프릴 공식입장은 18일 해당 게시글에 언급된 내용과 사실은 전혀다르며 일방적이고 왜곡적인 주장일 뿐이다라고 알렸으며 이현주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그동안 함께 노력했던 에이프릴 멤버들과 소속사에게 저지른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 무책임하게 주장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해당 사실을 법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알렸고 모든 진실과 멤버들의 억울함은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에 인해 밝혀질 것이라고 알렸으며 허위사실을 퍼트린 이현주의 동생, 지인 등을 고소했음을 알렸다
에이프릴 공식입장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지 알수없지만 에이프릴 소속사와 이현주와의 진실공방은 더욱더 논란을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