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사과 원인 벨기에 반응
벨기에 대사 부인은 지난 9일 용산구 한 의류 매장에서 직원의 뺨을 때렸으며 해당 영상이 CCTV에 찍히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피해자 측에서는 해당CCTV이를 공개 했다 해당 CCTV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벨기에 대사 부인의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졌는데 옷가게 직원 뺨을 때린 것뿐만 아니라 말리는 직원까지 폭행하며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태도에 분노했다
- 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사건
폭행사건은 용산구 한 의류매장에서 시작된다. 의류매장은 직원은 벨기에 대사 부인은 가게에서 한시간 가량 옷을 둘러보다 나갔고 매장의 옷과 비슷한 옷을 입고 나갔다고 착각한 직원 A는 달려 나가 옷에 대해 물어보고 벨기에 대사 부인의 옷이 맞자 거듭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벨기에 대사 부인은 직원을 따라와 계산대까지 들어오며 A 씨의 뒤통수를 가격했으며 추가로 말리는 직원 B 씨의 뺨까지 때리며 폭력을 행사했다.
- 경찰의 출석 응대하지않는 벨기에 대사 부인 / 줄리안 사과
경찰은 A 씨를 폭행혐의로 입건하여 대사관에 출석 요구서를 보냈지만 대사 부인은 10일가량 응하지 않았으며
별다른 사과 한마디 없었다 하지만 면책특권으로 인해 처벌한 방법도 있지 않다고 한다.
1972년 비엔나 협약으로 인해 처벌이 불가한데 이는 외교관은 수취 국가의 형사 관할권으로부터 면책특권을 누려야 한다 또한 각호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민, 행정 관할권으로부터 면책 특권을 누려야 한다 라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처벌은 어려운 것으로 전해지며 이러한 사실을 안 국민들은 벨기에 물건을 불매하여야 한다 등 여러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벨기에 출신 줄리안 사과
줄리안 사과 내용은 벨기에 국민을 대변하여 고개를 숙여 사과드린다고 알렸으며 자신도 벨기에 사람으로 정말 창피하다고 알렸다 또한 벨기에 측에서도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