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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반박 판공비 사건 완벽 정리 (최신)

예글이 2020. 12. 2. 18:03

판공비 논란 관련해 한국 프로야구협회 회장인 이대호는 해명에 나섰다. 

협회는 판공비에 관련되 이대호 회장이 오후3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며 직접해명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반박  1. SBS 보도 


 SBS는 이대호가 자신의 협회 판공비를 3000만원에서 두배인6000만원으로 인상해 사용한것을 보도했으며 추가로 개인계좌로 입금받은 내용까지 보도했다.

 

이대호 반박 2.판공비


판공비는 선수협회비로 불리우며 선수협회비는 최저 연봉선수를 포함한 전체 선수들의 연봉의 1%로 만들어지며 증빙자료 제출이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사용한곳을 알기에는 어려운사실이라고 보도했으며 사용처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공익을 위해 썼다"라고 밝혔다. 

 

이대호 반박 3. 소속사측 기자회견 알림


이대호의 소속사 측은 소속사의 인스타그램에 "소속 플레이어 이대호가 판공비에 대한 내용에 대해 오후3시경 기자회견이 있을것이다"라고 기자회견을 예정했으며 "사실이 아닌내용에 대해서는 바로잡을 예정이니 보도내용을 확인부탁한다"라는 글까지 올려 기자회견에서 반박이 있을것임을 예정했다. 

 

이대호 반박


이대호는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판공비 인상건에 대해 반박했다 판공비 인상은 2019년 2월 스프링캠프 도중 선수협회 미팅에서 2년간 공석이던 회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하고싶어하는 선수가 없어 회장직 선출에 좀더 힘을 싣고자 판공비를 인상한것이라고 반박했으며 추가로 누가 당선될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인상한것이 아님을 밝혔다. 추가로 판공비를 사용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는관행에 있어서도 그 관행에 문제가 있다면 조속히 바로 잡겠다고 전했으며 출처 내역을 알수있도록하는게 당연하며 인식하지 못한 부분에 죄송하고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