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가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해당 이모씨는 전 빗썸 홀딩스 , 빗썸 코리아 이사회 의장을 맡았으며 이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사기혐의로 2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알렸다 이모씨는 BXA코인을 상장한다고 알리며 상당한 양의 코인을 선판매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로는 상장하지 않아 BXA투자자 50여명은 지난해 사기와 재산국외도피등의 혐의로 고소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빗썸을 두차례압수수색하고 이모씨를 소환하여 조사한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증가하며 이를 이용한 여러가지 사기들이 판을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