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뉴스

햄스트링 부상 치료 중인 손흥민이 10월 5일 (월) 00: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 동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복귀 가능성을 알렸다 토트넘은 맨유와의 4라운드 경기를 펼치며 최근 임대로 영입한 카를루스 비니시우스를 포함해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등과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9월 28일 뉴케슬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종료와 함께 교체되며 무리뉴 감독은 한동안 팀을 떠나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며 손흥민이 장기간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할 거라 여겨졌으나 맨유와의 경기에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깜짝 출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간편 요약 : 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 오른손 골절로 인한 수술 진행을 발표 2) 토트넘은 20일 챔스 16강, 22일 챌시전을 손흥민 없이 진행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짐. 손흥민에 부상으로 토트넘은 비상이 걸렸다. 손흥민은 지난 17일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2골을 성공시키며 토트넘에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경기 도중 오른팔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전반이 끝나고 의료진과 함께 라커룸으로 향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전후반 90분을 소화했기에 가벼운 부상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손흥민의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토트넘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지난 일요일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오른팔이 부러져이 번주에 수술을 받게 됐다, 수술 이후에는 재활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