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소모임에 참석했던 11명의 인원이 전원 코로나에 감염된것으로 밝혀지며 신촌확진자 들은 11명으로 증가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18일 신촌 소재 대학 교직원 등에게 '긴급공지' 문자에서 참석자 11명 모두 확진판정이라고 알렸으며 방역 당국 역학 조사 계속 진행중이며 N차 감염자의 가능성이 매우높다며 확진자들 동선을 신촌 모든 지역으로 규정되었다고 경고했다. 또한 "가족 또는 동거인 가운데 연세대 재학생이나 교직원이 있는 경우 가정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손위생 철저 시행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기를 요망한다"며 "연세의료원이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0 단계 이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촌확진자 동선 연세대가 공개한 신촌 확진자 동선에 따르면 신촌확진자들은 이달 1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