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출신 송승준이 금지약물을 소지한 혐희로 출전정지 징계를 받으며 큰 논란이 되고있다 15일 한국도핑방지 위원회는 지난주 송승준이 7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되었다 72경기는 한시즌 약 50프로가 될정도의 경기 수로 지난해 17년 이여상에게 금지약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송승준 출전정지 처분에 과거 이여상과의 문제 당시 상황이 재조명되었는데 당시 송승준은 "줄기세포 영양제"라고 주장하는 제품을 권유 받았다고 알렸으며 자신은 해당 약물이 금지약물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다음날 이여상에게 돌려주며 크게 질책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번 송승준의 출전정지 처분은 kada의 최구 수위의 징계이다 지금까지 KBO에서는 도핑테스트 결과에 따른 '금지 약물 복용'징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