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강의 주역이였던 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유상철이 췌장암으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많은 사람들은 유상철 감독의 사망소식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상철 감독은 7일 오후 7시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으며 최근 급격히 상태가 나빠졌다고 알렸다 유상철 감독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일부가족들은 영상통화로 마지막을 지켜본것으로 알려지며 더큰 안타까움을 보이고 있다. 유상철 감독의 췌장암 소식 유상철 감독은 2019년 자신의 몸이 온전치 않음을 알렸다 췌장암 4기를 알린 유상철 감독은 투병 끝에도 불구하고 인천의 마지막 게임까지 벤치를 지켰다 인천을 극적으로 잔류 시키며 2020년 감독직을 내려놨다 유상철은 평생을 운동을 하며 살아왔던 몸으로 엄청난 회복력을 보여주었다 엄청나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