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은 뛰어난 체력으로 선수시절 당시에도 1990년대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뽑힌다 활동량이 많은 유상철은 전술에 상관없이 항상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며 A매치 경기가 124경기나 될정도로 당시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였다 그는 체력, 위치선정등 포메이션에 얽메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만능형 멀티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킥에서 가장 큰 장점을 보여줬으며 후방에서 길게 차주는 롱킥으로 유명했다 2002년 4강의 주역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했으며 그는 선수시절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써도 유능했다 슛돌이 창단감독으로 데뷔 대전시티즌, 인천유나이트드를 이이끄는 감독이였다 그의 건강한 모습에 감독으로 써도 승승장구할것이라 기대했지만 불행은 축구에서 아닌 건강에서 시작되었다 유상철은 췌장암에 걸리며 많은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