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2에 카바디 이장군이 등장하며 카바디와 이장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뭉쳐야 찬다 2는 기존의 레전드를 모아 축구를 진행하는 뭉찬1과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오디션을 통하여 실력을 확인후 선수를 뽑는 방식으로 개편되었으며 또한 많이 알려지지않는 종목을 알리자는 취지로 많은 색다른 종목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안정환은 기존대로 감독으로 선정되었으며 코치로는 이동국이 합류되었다 1화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이장군 선수는 인도에서 이름을 알리기 전 연봉은 300만원이였다고 알리며 비인기 종목에 대한 서러움을 드러냈으며 아시안게임 출연 당시 옷을 지원받지 못해 팀복을 사비로 구매한 일화 까지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 냈다. 카바디 아시안게임 은메달 출신이자 인도에서는 코리안 킹으로 불리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