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은 시청자 투표 조작 혐의로 기소된 제작 CJ ENM 김용범 프로듀서에게 징역1년 1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연예기획사들에게 접대를 받은 혐의가 더해진 안준영 PD는 징역 2년에 추징금3천6여만원을 선고받았으며 보조PD 이모씨는 투표조작관련 혐의로 벌금 천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에서는 "고인들은 프로그램의 성공 또는 성공할 수 있는 데뷔조 선정이라는 자신들의 목적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바꿔버렸다"며 "그 결과 피고인들이 순위 조작으로 억울하게 탈락시킨 피해 연습생들은 평생 트라우마를 지니고 살 수 밖에 없게 됐고, 국민 프로듀서로서 자부심을 가졌던 시청자들은 방송에 대한 극도의 배신감을 느끼게 됐다" 고 지적하였다. 프로듀스 101 투표조작 피해 연습생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