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한 뒤 숨진 20대 여성인 황예진씨는 지난달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로 부터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한 후 사망했다 사망한 황예진씨는 외동 딸로 알려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으며 유족들은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신상과 당시 CCTV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CCTV에는 남자친구가 황예진씨를 벽에 밀며 강하게 충격을 받는 장면이 남겨져 있으며 이후 엘레베이터로 옮기는 장면까지 CCTV에 담겨있다 당시 피해자의 옷은 핏자국이 선명했다. 가해자인 남자친구는 119의 신고를 하고 술을 많이 마셨다 옮기던중에 머리를 찍었다며 처음에는 거짓으로 신고를 한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 올해 26살이였던 황예진씨의 죽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졌으며 현재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