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여 보상금

1988년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되어 약 20년간을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윤성여씨가 사건이 발생한지 32년만에 무죄판결을 받으며 윤성여씨의 무죄판결과 윤성여 보상금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이춘재 연쇄살인8차 사건과 추가로 무죄판결을 받은 윤성여 보상금이 얼마나 될지 확인해 보자 .

 

이춘재

1988년 이춘재 연쇄살인 8차사건은 화성연쇄살인 사건으로도 불리운다 화성 7차 사건 이후에 딱 9일째되던날 사건하나가 더 발생했다 1988년 13살의 어린나이의 소녀가 방안에서 숨진채 발견된 것이다 손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으며 성폭행 후 살인 한것을 밝혀졌다. 이전의 사건들과는 달리 방안에서 이루어진 살인은 그전의 연쇄 살인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줬다. 범인은 약 10개월 후쯤 잡혔으며 윤모씨의 자백과 함께 윤모씨의 모방범죄였다고 판단하며 재판부역시 그를 진범으로 확정 윤모씨는 20년간 옥살이를 하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30년뒤인 2019년에 이춘재는 8차사건 역시 자신의 범행임을 밝히고 해당사건은 윤성여씨의 무죄가 30여년만에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성여 씨의 억울한 20년동안의 옥살이는 무엇으로도 보상할수 없을것입니다 

2020.12.17일  20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윤성여 씨는 30여년만에 무죄를 판정 수원지법 형사 12부는 과거의 수사기관의 부실행위로 잘못된 판결이 나왔으며 오랜기간 옥살이를 거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고통을 받은 피고에게 사법부를 대체하며 사과드린다. 당시에 경찰들의 강압적인 수사가 있었음을 인정하는 사법부의 이야기 였으며 

 

[윤성여 보상금]

윤성여 보상금은 형사보상금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한 윤성여씨의 억울함을 돈으로 환산한다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윤성여씨가 우선적으로 청구할수있는 것은 형사보상금이라고 한다.

형사보상은 수감 이후 무죄가 확정되었을 경우 국가가 수감기간에 대한 피해를 일부분 보상해주는 제도로 하루 기준 보상금 액수에 일수를 곱해 정한다. 이렇게 윤성여씨의 보상금을 계산해보면 약 17억만큼의 보상을 받을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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