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요약 : 1) 3대2로 손흥민에 멀티골을 앞새워 토트넘 승리로 리그 5위까지 도약, 2) 손흥민 EPL통산 50,51호골 달성 ,손흥민 5경기 연속골, 3) 무리뉴: 손흥민에 플레이를 극찬, 맨시티징계에 대해 아무런 생각없다, 있다면 18년 내가 이끌었던 맨유가 2등을 했는데 챔피언이 바뀌는거냐며 인터뷰 토트넘은 16일 23시00분 영국 버밍엄빌라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 아스톤빌라를 3대2 손흥민의 극적인 골로 승리하며 11승 7무 8패로 5위로 올라섰다. '에릭센'의 이적, '해리케인'의 부상 악재가 겹친 토트넘이지만 오늘도 토트넘을 승리로 이끈건 손흥민이였다. 토트넘과 아스톤빌라에 선제골은 아스톤빌라에서 나왔다 전반9분 엘가지에 크로스가 토비알데르베이럴트에 발을 맞고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