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르단과의 극적인 승리로 도쿄올림픽을 향해 한발짝 다가섰다.
대한민국 23세 이하 (u-23세) 대표팀은 AFC U-23 챔피언십 8강에서 요르단을 2-1로 꺾어 호주와 4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전반 15분 조규성의 선제골- 프리킥에서 김진규가 김대원에게 패스하자, 김대원은 박스 안으로 볼을 올렸고 골키퍼와 볼다툼 끝에 조규성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대표팀은 후반 30분전까지 점유율을 늘리며 경기를 주도 했고 오세훈을 교체출전 시키며 더욱더 공격적인
작전을 지시했으나 후반 30분 요르단에게 측면을 내주며 동점골을 내준 대표팀은 급격히 흔들리며 요르단에게 주도권을 내주었다.
김진규를 빼고 정승원을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에는 성공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요르단의 골키퍼 선방으로 연장전으로 흘러가는 듯 싶었지만
후반 45분 추가시간 - 이동경이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4강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4강에 진출한 한국은 22일 밤 10시 호주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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