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증상, 예방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중국 보건당국은 최근 우한시 화난 수산물시장에서 시작된 폐렴이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란 포유류와 조류에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의 일종을 말합니다. 겨울철에 쉽게 걸리는 감기의 10~30%가 바로 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자 현미경으로 보았을 때 태양 외곽의 붉고 둥근 띠를 뜻하는 '코로나(corona)'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증상>
짧은 잠복기 후에 발열 증상이 나타나며 오한, 두통, 호흡기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설사와 구토 식욕감퇴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폐렴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방법>
1. 마스크 착용
호흡기, 접촉등으로 감염되는 것으로 확인되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외부포장에 의약외품, 황사 마스크 혹은
방역용 마스크가 표기되어있는지 확인하여 착용해야합니다.
2. 손, 발 씻기 생활화
현재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손, 발 씻기를 생활화해서 예방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홍콩 백신 개발>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보도에 따르면 홍콩대 교수 '위안 궈융'이 이끄는 연구팀은 홍콩의 첫 번째 확진 환자에게서 바이러스를 추출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전에 개발했던 인플루엔자 백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백신을 만들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일부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변형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독감 바이러스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지만
아직 임상실험 단계가 남아있어 1년 여가 더 걸릴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주한미군 분담금 미타결, 한국인 근로자 4월 1일 무급 휴직 가능성.
한국과 미국의 방위비 협상이 안 돼서 예산에 구멍이 났다는 이유로 주한미군에서 일하는 한국인 직원들이 오는 4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간다고 주한미군이 통보했습니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월급을 줄 수 없다는 뜻으로 "한국이 인건비를 분담하지 않으면 자금이 곧 소진된다"며 노골적으로 압박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애덤 스미스(미국 하원 군사위원장)'도 "그런 접근법이 한미 관계를 위협할 수 있어 우려된다"라고 하며 트럼프 정부를 비판했으며
민주당 상원 중진들도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에 편지를 보내, 미국의 현재 입장은 한미 동맹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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