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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기부 안타까운 이유

예글이 2020. 11. 27. 15:47

#서장훈 기부


 

국보급 센터에서 이제는 예능까지 섭렵한 서장훈이 기부한게 알려지며 서장훈 기부의 검색량이 증가하고있다

 

'서장훈 기부'의 소식은 탁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중학교1학년 14살 소녀에게 2000만원을 후원하며 알려졌다 

서장훈은 '이뤄드림 켐페인' 사연에 나온 집안사정이 어려워 탁구 국가대표가 꿈이지만 꿈으로만 갖고있어야 하는 아이에 대해 소개하면서  소녀에 대해 알게되었고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후원의사를 밝혔다 

 

서장훈은 "큰 보탬은 아니지만 국가대표라는 꿈을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응원하는등 기부뿐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소녀를 응원했다.

 

이뤄드림켐페인을 론칭한 대한적십자사는 "서장훈 기부가 이뤄드림켐페인을 알리는데 기폭제가 될것을 기다한다, 앞으로도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장훈 기부 이번이 처음이아니다


 

서장훈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다. 코로나 19로 국민들이 어려움에 빠졌을때도 1억원을 기부했고 선수시절 서장훈은 마지막해 연봉을 전액 기부했으며 건물주로써도 다른건물에 비해 말도안되게 낮은 금액의 월세를 받으며 여러 차례 기부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것 뿐만아니라 지난해 9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출연료 1억 5000만원도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