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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해체 충격적인 이유 '그사건' 재조명

예글이 2020. 12. 30. 23:01

구구단은 8인조 여성그룹으로 기존에는 GX9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으나 팀이름을 구구단으로 변경하며 활동하였다

멤버로는 정미미(서브보컬), 하나(리더, 메인댄서), 한해빈(메인보컬), 김나영(리드보컬), 김세정(메인보컬) , 샐리(리드래퍼), 소이(메인보컬),미나(메인대서) 총 8명으로 활동했다. 

2016년부터 활동한 구구단은 처음부터 큰빛을 보지는 못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 해빈이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OST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활동을 시작한 구구단은 프로듀스 101에서 2위, 9위를 차지한 김세정 , 강미나의 합류로 이목을 모았지만 큰이슈를 내지못하며 김세정의 활약에도 나머지 멤버들은 예능에 종종 얼굴만 보일뿐 눈에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던중 2018년 혜연이 편지한통과함께 구구단을 탈퇴했으며 구구단의 공백기간이 길어지자 많은 팬들은 이에대해 큰불만을 들어냈다.  세정과 미나를 제외한 다른멤버들의 공백기간은 길었으며 결국 2020년 12월 30일 구구단 해체를 결정한다 

 

 

 

구구단 해체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견하고있었다. 처음으로 구구단 해체는 2년간의 공백이 컸으며 이러한 공백은 소속사의 무책임하게 방관하였다고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6월에는 샐리가 중국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구구단 해체를 예견하는 발언을 한다 샐리는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에서 우리에게 집에 가라고 이야기 했으며 돌아올 필요는 없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인터뷰 소식이 알려지며 구구단 해체에 무게가 실렸지만 소속사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에서는 아래와 같은 전문을 올렸다. 

 

구구단 해체에 대한 소속사는 활동의 마무리를 알렸으며 그룹활동은 마무리하지만 멤버들은 다양한분야에서 개인활동을 할것이며 이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는 내용으로 글을 마무리한다. 2년간의 공백과 , 멤버들간의 격차가 심해지며 일어난 구구단 해체라고는 하지만 소속사의 무책임한 방관도 그에 한목한것으로 보인다는 평을 받고있는 젤리피쉬에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갖고있다. 

몇명이 소속사에 남아 재계약을 진행할지 몇명이 떠날지 아직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다

 

이에 구구단 멤버들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있다 일차적으로 위에 언급했던 샐리의 중국매체에서의 인터뷰가 재조명되었으며 세정의 '나혼자 산다'에서의 발언도 재조명된다 기안84가 세정에게 아이돌이면 숙소 생활 하지않냐 멤버들과 싸웠냐는 발언에 세정은 당황하며 아니라고 답했다. 지금와서 다시보면 세정이 당황할만한 질문이였던거 같다. 

구구단 해체는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주고있으며 구구단완전체로 활약하는 날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구구단 해체는 아쉬움만을 주고있다.